저는 용역업체 소속으로 모 은행에서 연체채무독촉을 하고 있어요..급여는 140정도구요..하지만 별도로 용역파견업체 수수료 빼고 , 의료보험,국민연금제하고 나면 실급여는 120정도 밖에 안됩니다.거기다 교통비,식대는 모두 본인부담이고 은행에서는 일체 지급을 안해요..왜냐하면 은행직원이 아니니까 그래서 한달에 실제로 가져가는 돈은 100만원 정도 ...당근 상여금,보너스는 없고..매일 야근을 하는데도 야근수당이 전혀 없어서 요역업체에 전화하니까은행하고 야근수당계약까지 맺은적이 없다고 그러고 그래서 줄돈이 없다는 거예요...너무 마음이 아프네요...비정규직 너무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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